브루나이의 로열 리갈리아 센터(Royal Regalia Centre)라는 곳인데요, 이름부터 뭔가 특별한 느낌 안 드세요? 브루나이 여행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곳은 진짜 필수 코스예요! 왕실의 화려한 보물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예요. 브루나이 로열 리갈리아 센터가 뭐예요?이곳은 브루나이 술탄의 왕실 유산과 보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에요. 브루나이의 공식 이름이 “브루나이 다루살람”인데, 평화의 나라라는 뜻만큼이나 이 나라의 왕실 문화도 굉장히 품격 있거든요. 로열 리갈리아 센터는 특히 현 술탄인 하사날 볼키아(Hassanal Bolkiah)의 즉위 25주년을 기념해서 1992년에 문을 열었어요.건물 자체도 웅장하고, 안에 들어가면 왕관, 보석, 왕실 의복 같은 화려한 물건들이 가득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