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
오늘은 엄마 집에 새로 들인 보물,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맞춤 출수, 냉온정) WD523ACB에 대해 아주 자세히 이야기해보려고 해.
진짜 이거 사고 나서 물 마시는 게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야.
물 한 잔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솔직히 써본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면서, 너희도 이거 사면 후회 안 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
성능, 장단점, 그리고 타 회사 제품과 비교까지 해보면서 왜 내가 이걸 선택했는지, 또 너희가 왜 이걸 장바구니에 넣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풀어볼게!
첫인상: 디자인부터 이미 반했어
이 정수기 처음 봤을 때, "와, 이건 그냥 예쁘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
LG 오브제컬렉션 라인답게 색감이 너무 세련돼.
내가 고른 건 카밍 베이지인데, 주방에 두니까 공간이 확 살아나는 느낌이야.
다른 색상도 있어—카밍 크림 화이트, 핑크, 스카이, 그레이까지! 취향 따라 고를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 크기도 가로 168mm x 세로 398mm x 깊이 400mm로 딱 적당해서 책상 위나 주방 한쪽에 쏙 들어가. 뭐랄까, 정수기가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같다고 해야 하나?

성능: 이건 물맛이 아니라 행복이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정수기의 성능을 하나씩 뜯어볼게.
진짜 이거 쓰고 나서 "정수기가 다 똑같지 않구나"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
- 맞춤 출수, 물 한 방울까지 내 맘대로
이게 진짜 대박 기능이야. 물 양을 10ml 단위로 조절할 수 있거든.
반 컵(120ml), 한 컵(250ml), 두 컵(500ml), 심지어 1L까지! 요리할 때 물 맞추기 귀찮았던 적 많았는데, 이제 버튼 하나로 딱 원하는 만큼 나온다니까 너무 편해.
연속 출수도 돼서 큰 통에 물 채울 때도 걱정 없고. - 냉수, 온수, 정수 다 돼! 온도도 내 맘대로
냉수는 시원하게, 온수는 따뜻하게 바로 나온다.
온수는 40℃, 75℃, 85℃ 이렇게 3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서 아침에 미지근한 물 한 잔 마실 때 딱 좋고, 커피 탈 때도 85℃로 바로 해결!
냉수는 여름에 생수보다 더 시원하게 느껴져서 진짜 만족스러워. - 위생, 이건 믿고 쓸 수 있어
스테인리스 직수관에다가 고온+UV 살균까지 돼 있어.
필터부터 출수구까지 깨끗하게 관리해준다고 생각하니까 찝찝함이 없어.
특히 자동 살균 기능이 있어서 내가 신경 안 써도 알아서 청결 유지해줘.
물때 걱정 많은 나 같은 사람한테는 이게 진짜 큰 장점이었어. - 필터 성능도 끝내줘
2단계 필터 시스템이 중금속이랑 노로바이러스까지 걸러준대.
유효 정수량이 1,500L이라 꽤 오래 쓸 수 있고, 에너지 효율도 1등급이라 전기세 걱정도 덜했어. - 스마트폰 제어까지?
IoT 기능이 있어서 앱으로 상태 확인하고 필터 교체 시기도 알려줘.
바쁠 때 이런 디테일 챙겨주는 게 진짜 편리하더라고.

장단점: 솔직하게 말해볼게
좋은 점만 말하면 너무 광고 같을까 봐, 솔직히 장단점 다 정리해봤어.
장점
- 디자인: 주방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해줘.
- 맞춤 출수: 물 양 조절이 너무 편리해.
- 위생 관리: 고온 살균에 UV까지, 믿음직스러움 100%.
- 온도 조절: 냉수, 온수 다 필요할 때 딱 맞춰서 나와.
- 자가 관리 가능: 렌탈 아니어도 필터 교체 쉬워서 부담 없어.
단점
- 가격: 솔직히 처음 살 때 90만 원대라 조금 망설였어. 근데 써보니까 이 정도 퀄리티면 충분히 값어치 한다고 생각 바뀜!
- 무게: 11.6kg이라 설치할 때 좀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 엄마 혼자 옮기긴 살짝 버거웠다는 이야기 .
- 소음: 온수 나올 때 살짝 소리가 나는데, 귀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야.
타 회사 제품과 비교: 이게 왜 더 나은지 보여줄게
이왕 비교하는 거, 비슷한 가격대나 기능 가진 타 회사 정수기랑 비교해보자고.
식구들이 써본 경험에 검색 좀 더해서 표로 정리해봤어!
항목LG 퓨리케어 WD523ACBSK매직 올인원 직수 정수기코웨이 노블 정수기
가격 | 약 90만 원 (자가 관리 기준) | 약 80만 원 | 약 100만 원 |
냉수/온수/정수 | O (온수 40/75/85℃) | O (온수 85℃ 단일) | O (온수 40/85℃) |
맞춤 출수 | O (10ml 단위 조절 가능) | X (고정량만 가능) | O (3단계 고정량) |
위생 | 고온+UV 살균, 스테인리스 직수관 | UV+전해수 살균, 스테인리스 직수관 | UV 살균, 플라스틱 직수관 |
디자인 | 오브제컬렉션 세련된 색상 | 심플하지만 평범 | 모던하지만 다소 투박 |
자가 관리 | O (필터 6개월 주기 배송) | X (렌탈 위주) | X (렌탈 위주) |
IoT 기능 | O (스마트폰 연동) | X | O (제한적) |
비교 포인트
- SK매직: 가격은 조금 저렴한데, 맞춤 출수가 없어서 물 양 조절이 불편해. 위생은 비슷하게 좋아 보이지만 IoT 없어서 관리 편의성은 살짝 떨어져.
- 코웨이: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지만, 직수관이 플라스틱이라 위생 면에서 LG에 비해 아쉬움. 가격도 더 비싸고 자가 관리 옵션이 없어 렌탈 부담이 커.
- LG WD523ACB: 맞춤 출수랑 위생 기능, 디자인까지 다 잡았다는 느낌. 자가 관리로 유지비 줄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
일상 속에서 느낀 변화: 이거 없던 때로 못 돌아가
솔직히 말해서, 이 정수기 들이고 나서 물 마시는 습관이 완전히 달라졌어. 아침에 일어나서 40℃ 미지근한 물 한 잔으로 속 달래고, 낮엔 시원한 냉수로 갈증 풀고, 저녁엔 커피 타려고 85℃ 물 바로 뽑아서 쓰니까 너무 편해. 생수 사러 다니던 시간도 없어졌고, 주방이 깔끔해진 것도 덤! 남편도 "물맛이 다르네" 하면서 매일 칭찬 중이야.
구매 고민 중이라면? 이건 진짜 추천이야!
솔직히 처음엔 "정수기 하나에 이 돈을 써?"라는 생각도 했어. 근데 막상 써보니까 이건 그냥 정수기가 아니라 삶의 질을 올려주는 아이템이더라고. 렌탈도 괜찮지만, 나는 자가 관리형으로 90만 원대에 샀는데 필터 교체만 잘하면 유지비도 적게 들고 좋았어. LG 공식 사이트나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보면 할인 이벤트도 종종 있으니까 타이밍 맞춰서 사면 더 득템할 수도 있어!
너희도 주방에 예쁘고 실용적인 정수기 하나 들여놓고 싶다면,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WD523ACB 진짜 강추야.
물 한 잔이 이렇게 행복해질 수 있다니, 나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이렇게 길게 썼어.
고민하지 말고 한번 써봐—후회 안 할걸?
나중에 너희 집 가서 물 한 잔 얻어먹으러 갈게! 😊
이렇게 말하니까 친구한테 추천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고 재밌게 나온 것 같아.
어때, 이 정수기 사고 싶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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