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엑스붐 360 페어링 방법과 RP4BE 완벽 해부, 이걸로 집이 파티장이 돼!

 

내가 요즘 푹 빠져서 조사해본 LG 엑스붐 360 스피커 RP4BE에 대해 아주 자세히 이야기해보려고 해.
음악 좋아하는 나로선 스피커 하나로 집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 녀석 알아보면서 진짜 설레더라고! 페어링 방법부터 성능, 장단점, 심지어 다른 브랜드 스피커랑 비교까지—이 글 읽고 나면 너희도 "이거 사야겠다!"라는 생각 절로 들걸?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 속에서 쓰기 딱 좋은 스피커라는 느낌으로 써볼게.
자, 그럼 시작해볼까?

 

LG 엑스붐 360 페어링, 이렇게 쉬울 수가!

 

먼저, 스피커를 사자마자 제일 궁금한 건 "어떻게 연결하지?"잖아.
LG 엑스붐 360 RP4BE는 블루투스 페어링이 진짜 간단해서 초보자도 금방 할 수 있어.
단계별로 알려줄게:

 

1. 전원 켜기: 스피커 위쪽에 전원 버튼(⏻) 누르면 "딩동" 소리 나면서 켜져. 첫 시작부터 기분 좋게 스타트!
2. 블루투스 모드 ON: 상단에 블루투스 아이콘(🔗) 버튼을 두 번 눌러. 한 번 누르면 불빛 켜지고, 두 번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서 깜빡거려.
3. 폰에서 연결: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 들어가면 "LG RP4BE"가 뜨는데, 그걸 선택하면 끝! 연결되면 스피커에서 "블루투스 연결 완료"라는 소리가 나온대(앱으로 확인 가능).
4. 멀티 페어링 가능: 놀라운 건, 이게 두 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멀티 페어링 지원한다는 점! 나중에 친구 폰이랑 내 폰 번갈아가며 음악 틀어도 끊김 없이 가능해.

그리고 추가 팁! LG XBOOM 앱 깔면 더 편해져. 앱에서 페어링 상태 확인하고, 두 번째 스피커랑 연결해서  파티 링크(트윈 모드) 로 소리 더 키울 수도 있대. 집에서 파티 열 때 이거 두 대면 진짜 클럽 느낌 날 거 같지 않아?

엑스붐 360  RP4BE, 이 스피커 뭐야 이렇게 대단해?

 

자, 이제 본격적으로 LG 엑스붐 360 RP4BE의 매력을 파헤쳐보자. 이건 그냥 스피커가 아니라 집을 채우는 360도 사운드와 무드 조명까지 겸비한 멀티 플레이어야. 하나씩 뜯어보면서 왜 내가 이거에 꽂혔는지 말해줄게.

 

1. 360도 사운드, 어디서든 꽉 차는 소리
   이 스피커의 핵심은 LG가 자랑하는 옴니디렉셔널(전방향) 사운드 기술이야. 위쪽엔 1인치 티타늄 트위터, 아래쪽엔 5.25인치 글라스 파이버 우퍼가 있어서 고음은 맑고, 저음은 깊게 울려. 방 한가운데 두면 어느 자리에서 들어도 소리가 균일하게 퍼져서 "내가 지금 콘서트 한가운데 있나?" 싶은 기분이 든다고! 일반 스피커처럼 "특정 각도에서만 좋아" 이런 거 없어.
2. 디자인, 집 꾸미는 데도 한몫
   보자마자 "와, 예쁘다!" 했던 게 이 원뿔 모양 디자인. 색상은 베이지(RP4BE), 버건디, 피콕 그린, 차콜 블랙 이렇게 네 가지인데, 내가 조사한 베이지는 따뜻한 분위기라 거실이나 침실에 두기 딱이야. 크기는 514mm(높이) x 248mm(지름), 무게는 5.8kg이라 살짝 묵직하지만, 알루미늄 손잡이 덕에 옮기긴 편해. 조명까지 켜면 진짜 랜턴 같은 분위기 나서 집이 더 아늑해질 거 같아.
3. 조명으로 분위기 업그레이드
   이건 그냥 스피커 아니야—무드 조명 기능까지 있어! 앱에서 앰비언트(일상), 네이처(자연), 파티 세 가지 모드 고를 수 있고, 각 모드마다 3개씩 총 9가지 프리셋이 있대. 색상은 무려 1,680만 가지! 저녁에 음악 틀어놓고 조명 약하게 켜놓으면 영화관 온 기분이야. 친구들 초대했을 때 "이거 어디서 샀어?" 물어볼 확률 100%!
4. 배터리, 하루 종일 놀아도 OK
   배터리 내장형이라 최대 10시간 쓸 수 있어(50% 볼륨, 조명 꺼진 조건). 충전은 5시간 걸리는데, 야외로 들고 나가서 바비큐 파티 할 때도 걱정 없겠더라고. 전원은 120W로 꽤 강력해서 실내든 실외든 다 커버돼.
5. 연결성, 뭐든지 다 돼
   블루투스 4.2 외에도 USB-A 포트(MP3, WMA 재생 가능)랑 3.5mm AUX 입력까지 지원해. 스마트폰 없어도 USB에 음악 넣어서 틀 수 있고, 심지어 앱으로 DJ 효과(스크래치, 루프 등)까지 넣을 수 있다니까 파티에서 놀기 딱이야.

장단점, 솔직히 말해줄게

 

좋은 거만 말하면 너무 뻔하니까, 조사하면서 느낀 장단점 정리해봤어.

 

장점

 

• 360도 사운드: 어디서든 균일한 소리, 파티에 최적!
• 디자인+조명: 예쁘고 실용적이야. 집 꾸미는 데도 도움 되고.
• 배터리: 10시간이면 충분하지. 야외에서도 끄떡없어.
• 연결성: 블루투스, USB, AUX 다 돼서 활용도 높아.
• 앱 연동: XBOOM 앱으로 조명, 사운드 커스터마이징 가능해서 더 재밌어.

단점

 

• 무게: 5.8kg이라 "완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이런 건 아니야. 집에서 주로 쓰거나 차로 옮길 때 괜찮을 듯.
• 충전 시간: 5시간은 좀 길게 느껴져. 급할 땐 살짝 아쉬울 수도.
• IP 등급 없음: 방수·방진 등급이 명시 안 돼 있어서 비 오는 날 야외는 조심해야 해.

타 회사 제품과 비교, 이게 왜 더 나은데?

 

비슷한 가격대나 기능 가진 스피커랑 비교해보자고. 조사하면서 느낀 점 정리했어!

항목LG 엑스붐 360 RP4BEJBL Boombox 3Sony SRS-XG500

가격	약 49만 원대	약 60만 원대	약 50만 원대
사운드	360도 옴니디렉셔널, 120W	스테레오, 180W	스테레오, 100W
배터리	10시간 (충전 5시간)	24시간 (충전 6.5시간)	30시간 (충전 3시간)
무게	5.8kg	6.7kg	5.6kg
조명	O (3모드, 1,680만 색상)	X	O (간단한 조명)
방수	X (IP 등급 없음)	O (IP67)	O (IP66)
연결성	블루투스, USB, AUX	블루투스	블루투스, AUX
디자인	원뿔형, 세련된 인테리어 감성	박스형, 투박한 스타일	슬림 박스형, 모던

비교 포인트

 

• JBL Boombox 3: 소리는 더 강력하고 방수 돼서 야외 활동派한테 딱이야. 근데 가격이 두 배 가까이 되고, 조명 없어서 분위기 띄우긴 RP4BE가 낫지.
• Sony SRS-XG500: 배터리 오래가고 충전 빠른 건 부러운데, 360도 사운드는 없어서 소리 퍼짐은 LG가 앞서. 조명도 단순해서 아쉬워.
• LG RP4BE: 가격 대비 사운드, 조명, 디자인 다 잡았어. 방수가 안 되는 건 좀 걸리지만 실내 중심이라면 이게 더 매력적!

일상 속에서 쓰면 이런 느낌이야

 

상상해봐.
주말에 친구들 불러서 거실에 RP4BE 켜놓고, 조명은 파티 모드로 맞춰서 깜빡이게 하고, 좋아하는 노래 크게 틀어놓는 거야. 소리가 방 구석구석까지 퍼지니까 다들 "이거 뭐야, 소리 장난 아니다!" 하면서 신나겠지.
아니면 저녁에 혼자 있을 때 앰비언트 조명 살짝 켜놓고 잔잔한 음악 들으면서 책 읽어도 힐링 제대로 될 거 같아. 야외로 나갈 땐 차에 싣고 가서 캠핑 분위기 띄우는 것도 꿀잼일 듯!

 

사야 할 이유, 이거면 충분하지?

 

솔직히 처음엔 "49만 원대면 좀 비싼가?" 했는데, 조사해보니까 이 가격에 이 정도 사운드랑 디자인, 조명까지 주는 스피커 흔치 않더라고. LG 공식 홈페이지나 오픈마켓 보면 가끔 할인도 하니까 타이밍 잘 맞춰서 사면 더 좋을 거야.
실내에서 분위기 내고 싶거나, 친구들 불러서 놀 때 제대로 된 스피커 찾는다면 LG 엑스붐 360 RP4BE 진짜 추천이야.
이거 하나로 집이 카페 되고, 파티장이 되고, 힐링 공간이 되니까!
너희도 한번 써보면 "왜 진작 안 샀지?" 할걸